김해내외동 형제도매횟집은 계절마다 다양한 어종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숭어와 민어,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방어를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방어회를 처음 먹어보았을 때 횟집에서 먹는 맛과는 다른 맛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친구와 함께 형제도매횟집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김해내외동에서 횟집으로 유명한 두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맛이 좋아서 선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약 10개 이상의 테이블이 가득 차 있었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맛집이라 그런지 화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았습니다. 플랜카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는데, 사실 가격도 저렴해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막장, 샐러드, 마늘, 고추, 양파와 백김치 등 기본 찬들이 먼저 나왔는데, 특히 백김치가 아주 맛있었다고 합니다. 막장의 맛도 좋았지만 더 달라고 하려고 했지만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고 합니다. 특히 와사비의 맛이 강해서 좋아하는데, 이곳의 와사비는 아주 쎈 편이었다고 합니다.
쌈채소와 미역욱, 생선구이 등 다양한 밑반찬들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김치전과 계란찜도 오랜만에 먹어보았는데, 초등학교 때처럼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특히 초장에 산초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회를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들이 푸짐하게 나와서 가성비도 좋은 횟집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주문한 모듬회 소자와 매운탕 소자가 나왔을 때는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끝맛에 놀랐다고 합니다. 광어, 우럭, 밀치 등 다양한 어종이 신선하게 차려져 있었으며, 밀치뱃살도 따로 모아져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회의 식감과 신선함이 최고였다고 말하며, 평일 저녁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은 진정한 맛집임을 인증한 것 같다고 합니다.
맛있는 회를 먹다보니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매운탕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매운탕 안에는 고기도 풍부하게 들어있었으며, 산초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더욱 꿀맛이었다고 합니다. 회를 먹다가 매운탕을 먹으니 배가 불러왔다고 하며, 소자 메뉴는 남자 두 명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은 후에는 배부른 상태에서 대기 이벤트를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김해맛집 형제도매횟집으로 손님이 많아 대기가 생기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포장도 잘 해주셔서 여러 번 시켜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맛있고 푸짐한 횟집을 만나서 정말 좋았다고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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