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내외동 스시피아에서 점심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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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전에 다녀왔던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김해 내외동에 위치한 스시피아라고 하는 초밥집인데,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된 곳입니다. 실제로 수십 번이나 이곳을 지나가면서 지금까지는 식사를 하러 온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드디어 방문하여 식사를 즐기기로 결심했습니다.

김해 스시피아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주소는 경남 김해시 내외중앙로 47 풍림위너스프라자 외동 1255-1 117호입니다. 정보 출처는 해당 사이트입니다.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기본 찬들이 깔려있고, 샐러드와 락교, 그리고 깍두기가 제공됩니다. 우리는 모밀 초밥 정식 2개와 우동 초밥 정식을 주문했고, 먹다가 양이 부족해서 특모듬 초밥도 추가로 시켰습니다.

 

 

나온 모밀 초밥 정식은 초밥이 8개 정도 나오는데, 나는 적게 먹을 생각이어서 이 정도로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분들에게는 확실히 양이 좀 적은 편입니다. 모밀은 짭짤하지 않고 달짝한 맛이 나며, 얼음의 양도 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얼음은 잘 못 먹어서 아이스크림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친구가 시킨 활어 초밥도 맛있었습니다. 광어와 지느러미 살도 함께 나와서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가지 종류보다는 다양한 초밥이 나오는 것을 선호하는데, 한치나 갑오징어, 관자, 단새우 같은 것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골라먹는 초밥을 먹는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