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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틀 동안 맛있는 스테이크와 양식을 먹게 되는 일들이 있었다. 그로 인해 아주 맛있는 홈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 준비해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한우 부채살 스테이크는 숯불이 아니더라도 그냥 굽기만 해도 정말 고기가 맛있었다.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은 것 같았다. 큰 새우도 인상적이었고, 발사믹소스가 들어간 홈샐러드도 맛있었다. 아보카도는 그냥 먹으면 별로 맛이 없었는데,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들어가야 진정한 맛있는 과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와인은 화이트와 레드 두 가지를 즐겼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와인보다는 소맥이 더 맞았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양식을 먹으러 세인즈가든으로 갔다. 웨이팅이 있었지만 곧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주말이나 연휴, 휴가철에는 방문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람이 너무 많으면 기분이 반감될 수도 있으니까.
그렇지만 마당에서부터 식당 안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은 음식 맛집이 아니라 뷰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 날은 우리가 이곳을 방문할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뭘 시켰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까르보나라와 크림브레드 샤와르마를 시켰던 것 같다. 맛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다지 좋지 않았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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